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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더님 말 기억하죠?” 옥주현이 핑클 데뷔 2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지구력, 인내력 일등인 23년 지기, 핑키"

핑클이 데뷔 23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핑클이 데뷔 23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옥주현, 성유리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데뷔 2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밤 인스타그램에 ”지구력, 인내력 일등인 23년 지기, 내 사랑 우리의 사랑 `핑키`. 나도 변치 않을게.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핑키는 핑클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마스크 없이 다같이 캠핑갈 수 있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버팁시다. 우리 리더님 말 기억하죠?”라면서 리더 이효리를 언급했다. 과거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JTBC `캠핑클럽(2019)` 장면도 여러 장 올리며 추억을 소환했다.

해당 게시물에 핑클 멤버들도 응답했다. 인스타그램을 따로 하지 않는 이효리를 제외한 성유리, 이진은 ‘자축’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도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원하자는 약속 변치 않을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데뷔 23주년을 맞아 핑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이 담겼다.

핑클(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이진)은 지난 1998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21주년을 맞았던 2019년에는 새 싱글앨범을 발매해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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