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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70명 증가했다

총 감염자 수는 833명으로 늘었다.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07명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의료진이 문을 잠그고 있다.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07명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의료진이 문을 잠그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4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7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 41명, 경북과 부산이 각각 12명, 경기 2명, 서울·대전·울산이 각각 1명이다.

오전 1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후에 70명이 추가돼 오늘(24일) 하루에만 231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감염자 수는 총 83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오늘(24일) 오전 8725명에서 2906명 증가한 1만1631명이다. 

뉴스1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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