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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박업체는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이 둘을 지목했다

1.67배를 딸 수 있다.

영국 한 도박업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가장 유력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꼽았다.

도박업체 래드브록스는 28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공동수상 배율을 1.67배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함께 배율 11배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886년 설립된 이 회사는 런던 증시에 상장돼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는 28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유세 지원 연설에서 청중이 ‘노벨’이라고 외치기 시작하자 웃으며 그쪽을 가리켰다. 엄지손가락을 보이기도 했고, 사람들에게 연신 미소를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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