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41)이 결혼설 지라시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28일 노홍철은 이날 오전 불거진 결혼설 지라시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뉴스1에 짧게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오전에 나온 결혼 지라시 내용은 노홍철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방송가를 중심으로 1979년 방송인 A씨가 18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이 임박했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이후 이 A씨가 노홍철이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그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노홍철은 소문을 즉각 부인하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