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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게임 안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를 재현했다 (사진)

'마녀 배달부 키키'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장인물도 나온다.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つきまろ(twitter@HUb0E61kOpP3F0a)

닌텐도가 만든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세계를 게임 안에 재현했다.

자신을 ‘동물의 숲’ 유저라고 소개한 츠키마로(つきまろ)씨는 이달 중순부터 트위터에 게임 속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메인으로 섬을 만들고 있다며 해당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현실 세계와 동일한 시간이 흐르는 마을에서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동물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콘솔 게임으로, 3월 최신 시리즈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발매되며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 등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츠키마로씨의 게임 세계에는 치히로와 가족들이 신들의 세계에 발을 디딘 후부터 하쿠와의 첫 만남, 신들의 음식을 먹고 돼지가 된 치히로의 부모님 등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동물의 숲’ 버전으로 재현한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는 ‘마녀 배달부 키키‘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장인물도 나온다.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つきまろ(twitter@HUb0E61kOpP3F0a)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つきまろ(twitter@HUb0E61kOpP3F0a)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일본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가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 ⓒつきまろ(twitter@HUb0E61kOpP3F0a)

 

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인기 캐릭터 가오나시는 셔츠의 형태로 만드는 등 기발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하는 츠키마로씨가 16일부터 연재 중인 게임 스크린샷 10부까지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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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닌텐도 #지브리 #동물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