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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6일 09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9월 06일 10시 04분 KST

래퍼 니키 미나즈가 은퇴를 발표했다

이유를 밝혔다.

래퍼 니키 미나즈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Sergio Perez / Reuters
니키 미나즈

미나즈는 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하고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기뻐할 소식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면서 ”팬 여러분은 내가 죽을 때까지 나를 응원해달라”라고 적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6월 남자친구인 케네스 페티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이 진행을 맡은 애플비츠1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혼인관계증명서를 받았다”라며 ”그간 바라왔던 행복을 얻었다. 행복해지는 과정이 참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행복해진 만큼 그 어떤 것과도 이 행복을 위험에 빠뜨리도록 두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케네스 페티는 살인과 성폭행 전과가 있는 인물로, 과거 징역형을 살다 나오기도 했다. 미나즈의 팬들은 페티의 전과를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으나 미나즈는 ”당신들은 내 인생을 통제할 수 없다”라면서 그를 옹호했다. 

니키 미나즈의 레이블은 그의 은퇴 선언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