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행사였다.
디자이너들은 9월5일부터 14일까지 자체 브랜드의 2019년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크 제이콥스와 로다테의 주름 디자인이 매우 돋보였는데 훨씬 더 독특한 디자인도 많았다. 대형 졸업식 가운에서 바다 괴물을 연상케 하는 의상까지 정말로 다양한 패션이 이번 쇼에서 연출됐다.
아래는 과감하다 못해 괴이하게 느껴지는 이번 뉴욕패션위크의 놀라운 의상들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