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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뉴논스톱' 주역들이 16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2000년부터 총 422부작에 걸쳐 방송됐다.

2000년부터 3년간 총 422부작에 걸쳐 방송됐던 MBC 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들이 종영 16년 만에 다시 뭉친다.

ⓒ뉴스1

MBC는 박경림, 장나라, 이민우, 김정화, 양동근, 조인성 등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특집 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 스물’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고 21일 밝혔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은 박경림이 당시 함께 연기했던 동료 배우들을 한 명씩 찾아가는 장면을 담는다. 극 중에서 커플로 등장했던 조인성은 물론이고, 장나라, 양동근, 조인성, 이민우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자리도 공개된다. 영화 ‘안시성’ 홍보 일정에 돌입한 조인성과 새로운 미니시리즈를 촬영 중인 장나라 역시 ‘동창회’를 위해 스케줄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청춘다큐 다시, 스물’이 나의 스무 살 시절 꿈을 잊고 바쁘게 달려온 우리 모두에 대한 유쾌한 위로이자 청춘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헌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은 오는 10월 1일과 8일, 밤 11시 10분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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