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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7일 09시 39분 KST

넷플릭스가 신규회원에게 제공하던 '3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종료한다. 요금도 오를지 모른다

유료 가입자는 두 배가 늘었는데 서비스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Getty Creative, 넷플릭스
자료 사진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신규회원에게 30일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프로모션을 한국에서도 종료했다.

넷플릭스는 7일 오전 3시부로 한국 내 ’30일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2016년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신규회원 무료체험 프로모션은 현재 대부분의 OTT가 채택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경우 30일을 제공했으며, 가입한지 1개월이 지나기 전에 멤버십을 해지할 경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넷플릭스는 이미 2년 전부터 해당 프로모션을 끊기 시작했다. 2019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엔 미국에서도 30일 무료체험이 중단됐다.

이와 함께 요금 인상, 계정 공유 제한 기능 도입 등 넷플릭스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만간 국내 넷플릭스 요금 인상까지 점쳐지는 이유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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