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에 출연한다.
‘박나래의 농염 주의보’는 박나래가 데뷔 이후 최초로 도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연애와 사랑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엘렌 디저너러스: 공감능력자‘, ‘앨리 웡: 베이비 코브라’ 등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여 온 넷플릭스는 지난 2018년 ‘유병재: 블랙코미디’를 시작으로 국내에 스탠드업 코미디 장르를 소개한 바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 주의보’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연을 개최하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