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03월 05일 11시 26분 KST

넷플릭스 '킹덤2'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영상)

본의 아니게 이 시국 '드라마'가 된 '킹덤'

netflix
'킹덤' 시즌2 메인예고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예고편이 보여주는 정보들은 1편의 남긴 떡밥에 대한 대답이 될 듯 보인다.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생사역은 해가 뜬 후에도 몰려다녔다. 이창(주지훈)은 자신의 조직과 함께 생사역과 맞서 싸울 태세다. 그때 서비(배두나)는 생사역이 빛에 예민한 게 아니라, 온도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생사초라는 약초도 발견한다. 1편은 여기서 끝났다.

netflix
'킹덤' 시즌2 메인예고편

2편을 보면 이창의 무리는 궁궐로 들어간 듯 보인다. 1편의 마지막에 벌어진 생사역과의 전투가 어떤 형식으로든 일단락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궁궐에서는 중전(김혜준)이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netflix
'킹덤' 시즌2 메인예고편

이창은 중전에게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한다. 또한 이창은 자신의 무리에게 ”난 내가 있을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나와 함께 하겠느냐”고 외친다. 이창과 중전 사이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를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중전은 생사역을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netflix
'킹덤' 시즌2 메인예고편

한편, 의녀 서비는 ”아무리 끔찍한 병도 막을 방도가 있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생사역의 치료법을 연구중이다. 자신이 발견한 생사초를 이용할 듯 보인다. 그런데 과연 약물로 생사역을 막을 수 있을까? HBO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는 아리아 스타크의 칼 하나로 수만 명의 와이트를 물리쳤다. 하지만 ‘킹덤‘에서는 누군가의 마법으로 좀비가 생겨난 것이 아니다. ‘킹덤’에는 드래곤 글래스 같은 것도 없다.

예고편에서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아래 장면이다.

Netflix
'킹덤' 시즌2 예고편

궁궐로 보이는 공간에서 누군가가 생사역으로 변하고 있다. 이는 곧 궁궐 내에서 생사역들이 창궐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창은 궁 밖과 안의 생사역, 그리고 중전, 또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세력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다.

‘킹덤’ 시즌2는 오는 3월 13일 공개된다.

[광고]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