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끄는 새 예능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4일 오전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예능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를 오는 5월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으로 구성된 탐정단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X맨‘, ‘런닝맨’ 등 연출에 참여한 장혁재 PD, 조효진 PD, 김주형 PD의 컴퍼니 상상이 제작을 맡았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5주에 걸쳐 방영되며, 첫 방송은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