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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K팝 그룹은 이들이다

미국 데뷔 무대를 마쳤다.

  • 김태우
  • 입력 2018.10.10 15:49
  • 수정 2018.10.10 15:51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이하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한 아이돌이 있다. 바로 NCT127이다. 

NCT127은 지난 8일 밤(이하 현지시각)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Regular’와 ‘Cherry Bomb’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녹화에 앞서 진행자 지미 키멜과 만나 인사를 하기도 했다.

멤버 마크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미국방송에서 저희 ‘Regular’ 첫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처음으로 미국 팬분들과 가깝게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뜻깊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NCT127은 ‘지미 키멜 쇼‘에 이어 폭스11 ‘굿데이 LA’, NBC ‘액세스’ 등에 출연했으며, 9일 오후에는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했다. 

ⓒFrazer Harrison via Getty Images

멤버들은 이날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AMA에 참석하는 건 꿈이 실현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 멤버 정우의 합류로 10인조가 된 NCT127은 오는 12일 첫 정규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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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K팝 #NCT127 #지미 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