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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쇼타로 'Make A Wish' 직캠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었다 (영상)

단체 직캠 조회수보다 높은 기록이다

지난 9월 NCT에 합류한 쇼타로
지난 9월 NCT에 합류한 쇼타로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에 최근 합류한 쇼타로(19)가 신들린 댄스 실력을 뽐내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지난 9월12일 NCT에 합류한 쇼타로는 지난 10월15일 엠 카운트다운 ‘Make A Wish(Birthday Song)’ 무대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쇼타로는 절도있는 동작과 날렵한 춤선으로 메인 댄서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데뷔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쇼타로의 무대 직캠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3일 만에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는 함께 공개된 멤버별 직캠 조회수 가운데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단체 직캠 조회수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쇼타로는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도 안돼 데뷔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데뷔 전에는 댄서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안무 영상을 올려 ‘틱톡 인싸남’으로 불린다.

한편, NCT는 지난12일 정규 2집 ‘NCT 2020 : RESONANCE Pt. 1’을 통해 컴백했다. 해당 앨범에는 NCT에 소속된 23명 멤버 모두가 참여했고, 선주문 수량만 100만 장을 넘기며 컴백 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임수 에디터: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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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nct #쇼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