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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수부대 요원이 당신의 삶을 24시간 안에 완전히 바꾸는 방법을 공유하다

운동복 등의 장비는 잠들기 전에 준비해 둔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헤어나기는커녕 무력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더 많다.

그런 당신의 삶을 24시간 안에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전 미 해군 네이비실 요원 조코 윌링크다.

‘절제가 곧 자유다’의 저자인 윌링크는 자기의 팟캐스트를 통해 더 자유롭고 효율적인 삶의 비결은 규칙적이고 절제된 일상이라고 설명했다.

아래는 그가 공유한 5가지 비법이다.

 

1. 일찍 일어난다

윌링크는 특수요원이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매일 새벽 4:30에 일어난다. 사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명상, 집중력 등 다양한 면에 이롭다는 연구도 있다.

 

2. 운동복 등의 장비는 잠들기 전에 준비해 둔다

윌링크는 자기 집에 설치한 피트니스룸에서 운동한다. 그런데 보통 사람의 경우 짐(gym)에 입고 갈 옷이나 신발, 장비를 챙기는 것마저 아침엔 버겁다. 이런 걸 미리 준비해두면 운동하러 나서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

 

3. 할 일 목록을 만든다 

할 일 목록을 적는 사람과 적지 않는 사람의 삶은 판이하게 다르다. 윌링크에 따르면 잠들기 전, 다음날 할 일을 천천히 생각하며 순서를 정하는 게 좋다. 깨자마자 그날 일과를 고민하는 건 실수를 부르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식사처럼 특별한 생각이 요구되지 않는 가벼운 일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4. 낮잠을 잘 활용한다. 

윌링크는 낮잠이 건강한 삶에 좋다는 걸 고등학교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한다. 잠깐의 낮잠도 재충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윌링크는 네이비실 훈련처럼 어려운 과정을 참고 이기는데 낮잠이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

 

5. 직장에서 제공되는 간식을 멀리한다.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간식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다. 아니, 회사가 아니라도 동료나 상사가 가끔 간식을 사거나 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 간식이 건강할 리 없다. 윌링크에 의하면 직접 준비한 건강한 간식으로 출출함을 쫓는 게 좋다. 그는 채소, 과일, 견과류를 특히 추천한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cheat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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