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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3일 16시 08분 KST

'학폭' 이다영-이재영 자매가 작은 키로 고충 겪던 운동선배 남현희 향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현희는 이다영-이재영 자매보다 15살 더 많다.

E채널
'노는 언니' 방송장면

 

프로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영·이재영(24) 쌍둥이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음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출연한 방송 장면도 재조명되고 있다.

E채널
'노는 언니' 이재영-이다영 자매와 남현희 대화 장면

 

이는 지난해 8월 방송한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전 펜싱선수 남현희(39)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다. 방송에서 이다영은 남현희를 앞에 두고 이재영에게 ”(남현희) 키가 엄청 작으시네”라고 속삭였는데, 남현희가 이를 듣고 ”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다영이 ”키가 몇이시냐”고 물었고 남현희는 “154cm”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재영이 ”부럽다. 전 (키가) 작고 싶다”고 하자 남현희는 순간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남현희가 이어 ”전 160cm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다영은 ”(나는) 딱 170cm 정도만”이라고 말했다.

E채널
'노는 언니' 이재영-이다영 자매와 남현희 대화 장면

 

해당 방송 장면에 일부 네티즌은 이들 자매가 자신들보다 운동선배인 남현희와의 첫 만남에서 너무 무례한 발언을 한 게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남현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운동선수 시절 작은 키로 인한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키가 작으니까 팡크, 런지 같은 다리 찢는 동작을 길고 깊게 깔고 앉으면서 한다. 그러다 보니 왼쪽 엉덩이뼈가 오른쪽에 비해 2.5배가 크다”고 했다. 

MBC
운동선수 시절 고충 토로한 남현희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