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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05일 13시 20분 KST

남창희가 “한 번도 생활고 겪어 본 적 없다"며 한 달 수입을 꽈배기 빵에 빗대어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풍족하게 산 적도 없다”

뉴스1
방송인 남창희 / 꽈배기 자료사진

방송인 남창희가 한 달 수입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스케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스케줄은 그렇게 많지 않다”며 “라디오와 TV 진행을 하고 있다. TV는 단독 진행은 아니고 떼 진행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홍진경씨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에 어시스턴트로도 출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한 달 수입으로 얼마를 버는지 궁금하다”며 코너 시그니처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창희는 “많은 분이 제가 생활고를 겪을까 봐 걱정을 하셨는데 저는 방송 22년 했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해서 풍족하게 산 적도 없다”며 “제가 라디오 가족들에게 꽈배기를 많이 사다 드리는데 매일 45개씩 사다 드려도 밤에 걱정 안 하고 편히 잘 수 있다”고 한 달 수입을 에둘러 전했다. 

“윤정수와 같이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 누가 더 출연료를 많이 받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윤정수씨가 더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다. 제가 많이 받으면 오히려 불편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남창희는 개그계 동반자로  조세호와 윤정수를 누굴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조세호를 택하기도 했다.

그는 “2003년부터 조세호와 친구가 돼서 동고동락해왔다. 2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왔다”면서 “조세호와 같이 살 때 조세호가 스케줄이 더 많으니까 저는 집에 있는 날이 많았다.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