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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의 새로운 예능에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이번에는 밥 먹는 일이 더 힘들다.

나영석 PD가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새 예능의 소재는 ‘오프 그리드’(Off Grid)다. 전기를 연결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다. 나영석의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이 외딴 산 속의 오프 그리드 하우스에서 자가 발전을 하며 식재료를 직접 구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숲속의 작은 집’이다.

 

ⓒ뉴스1

 

‘숲속의 작은 집’에는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OSEN’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나영석 PD의 새 예능인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숲속의 작은 집’을 촬영 중이며 소지섭은 촬영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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