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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을 이수진 당선, 나경원 낙선이 유력하다(개표율 74.2%)

MBC의 당선에측시스템이 당선확률을 집계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왼쪽)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고 있다. 2020.4.14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왼쪽)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고 있다. 2020.4.14 ⓒ뉴스1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4월 16일 0시 16분 현재 동작구을은 742.%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수진 후보는 52.0%,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45.3%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두 후보 간의 표차는 5,801표다.

MBC 또한 이수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MBC는 당선확률예측시스템을 토대로 이수진 후보의 당선 확률이 94.8%로 나왔다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의 당선 확률은 5.1%다.

한편, 서울 동작구을은 지난 2008년 이후 12년 동안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온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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