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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며느라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됐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연재되며 큰 반향을 끌었던 수신지 작가의 웹툰 ‘며느라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스포츠동아는 단독으로 ‘며느라기‘가 드라마화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주연 배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연출은 SBS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을 만든 이광영 PD가 맡는다.

며느라기 일부 장면.
며느라기 일부 장면. ⓒSOOSHINJI
며느라기 일부 장면.
며느라기 일부 장면. ⓒSOOSHINJI

‘며느라기‘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된 웹툰이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며느리’이기도 한 민사린의 결혼생활을 담았다. 연재 당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2만여명, 페이스북 팔로워는 22만여명에 달했으며, ’2017 오늘의 우리 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마 ‘며느라기‘는 회당 20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는 카카오M이 새로 준비하는 동영상 재생 플랫폼을 통해 올해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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