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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7일 11시 43분 KST

이선균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 맥주 거품 논란을 뒤늦게 해명했다

박동훈이라면 괜찮다. 모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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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과 이지안.

많은 이들에게 인생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에서 좋은 어른의 표본을 보여준 박동훈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맥주를 정말 엉망진창으로 따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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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아닌 거품만 마시는 이지안.

‘나의 아저씨’에서 박동훈(이선균 분)과 이지안(아이유 분)이 마주 앉아 처음으로 편안하게 웃는 이 장면에서, 박동훈이 이지안에게 따라준 맥주는 말도 안 되게 거품뿐이었다. 시청자들이 이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일 정도였다. 

거품 논란의 주인공 이선균이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선균은 “당시에는 몰랐는데 많은 지인들이 저 짤을 많이 보내줬다” “마지막 촬영이라 진짜 맥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캐릭터가) 어색한 사이라서 잘 따라주기가 애매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아이유의 맥주에 거품이 많길래 습관적으로 내 잔은 약간 들어서 따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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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의 맥주 스킬.

문제의 장면을 다시 보면 이선균의 말대로 그는 자신의 잔에는 완벽한 각도로 맥주를 따르고 있다.

아래 영상 5분10초부터 ‘맥주 거품’ 장면을 볼 수 있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