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와 정문성이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대학로 컴백한다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무대로 돌아왔다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이 오는 29일 티켓을 오픈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초연 이후 대학로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창작뮤지컬이다. 올해 시즌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에서 활약 중인 전미도와 정문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뜨거운 티켓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로네뜨

‘슬의생’에서 각각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와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도재학’을 맡은 전미도와 정문성은 재연에서 클레어와 올리버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공연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베테랑 배우로서, 이번 작품이 ‘슬의생’ 방송 후 첫 복귀작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든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여행을 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에 이어 2016년 정식 초연에 올라 97회 공연 중 70회 매진을 기록했다. 2018년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6관왕,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성 및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올해에는 ‘올리버’ 역에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이 이름을 올렸다. ‘클레어’ 역에는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가,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은 성종완과 이선근이 출연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