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과 김종민이 ‘뮤직뱅크’ 특별 MC로 출격했다.
박경림과 김종민은 29일 방송된 ‘뮤직뱅크’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 특별 MC로 나섰다.
17대 MC였던 박경림은 12년 만에 ‘뮤직뱅크’에 MC로 돌아왔다. 박경림은 “12년 만에 오니까 너무 설렌다. 12년 전과 같은 스튜디오인데 더 화려해지고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6년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김종민은 특별 MC로 ‘뮤직뱅크’를 빛낸다. 김종민은 ”예전에는 제가 말을 못해서 이 자리에 서고 싶었는데 못 섰다. 20년 만에 여기 서니까 너무 영광스럽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