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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이 제작에 돌입했다

유역비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이 베일을 벗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14일(현지시각) ‘뮬란’의 제작 시작을 알리며 주연인 유역비의 사진을 첫 공개 했다. 사진에는 빨간 의상을 입은 유역비가 칼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역비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에 낙점됐다. 

ⓒTwitter/DisneyStudios

실사 영화 ‘뮬란‘은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를 만든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에는 유역비를 비롯해 이연걸, 견자단, 공리 등 중화권 스타들이 등장한다. 

오는 2020년 3월 27일 북미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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