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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3월 31일, 시즌 1이 막을 내렸다.

‘무한도전’이 지난달 31일, 563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년간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방영되던 프로그램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아쉬워하기는 아직 이르다. MBC는 7일부터 앞으로 3주간 ‘무한도전‘의 기존 방송 시간에 ‘무한도전 스페셜 코멘터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간의 이야기를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풀어놓는 특집 방송이다. 

7일 방송은 2005년 첫 방송된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 특집 방송까지, ‘무한도전’의 뒷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무한도전 스페셜 코멘터리’는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후속 프로그램인 최행호 PD의 음악 퀴즈쇼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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