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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며 “같이 작업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런 컬래버레이션 대찬성입니다만!

  • Mihee Kim
  • 입력 2021.07.10 21:21
  • 수정 2021.07.10 21:22
MSG워너비에 러브콜을 본에드 시런.
MSG워너비에 러브콜을 본에드 시런.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그룹 MSG워너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드 시런이 유재석 유야호와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에드 시런은 “멋지고 성공적인 곡들의 발매를 축하드린다”라며 MSG워너비의 신곡 발매 및 데뷔를 축하했다.

이어 곡 ‘바라만 본다’를 감상한 뒤 “정말 클래식하게 멋있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 클래식하고 좋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곡 ‘나를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같이 작업 하고 싶다”라며 “어떻게 하면 되냐. 곡을 보내면 되냐. 내가 쓸법한 노래다”라고 극찬했다.

에드 시런은 “이미 잘 하고 있어서 내 조언을 필요 없을 것 같다”라며 “언제 내 노래를 보내주면 되는지 알려 달라”고 거듭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영상 말미에 유아호와 MSG워너비 멤버들을 위한 답가로 신곡 ‘배드 해빗(Bad Habits)’ 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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