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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TV조선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제작된다.

13일 TV CHOSUN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며 특히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1회 시청률 12.5%(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미스터트롯’은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들도 예능,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영화로 제작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속편, ‘미스트롯 시즌2’는 올 연말 방송을 목표로 현재 참가자 1차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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