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 오늘(13일), 문재인 대통령은 반려견 마루와 함께 북악산을 등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한 시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악산 등산 중에 개를 끌고 오시는 노인 한분이 인사를 하시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가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며 문 대통령, 그리고 반려견 마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9일 반려견 마루, 토리와 함께 북악산을 등산했을 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