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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조차 전혀 몰랐던,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채정안에게 건넨 선물은 고가의 명품 가방이다

아내에게도 얼마 전에 사줬는데?

채정안, 이지혜/문재완 부부 
채정안, 이지혜/문재완 부부  ⓒ인스타그램/SBS/유튜브

방송인 이지혜와 배우 채정안은 22년지기 친구다. 채정안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함께해온 두 사람은 서로의 흑역사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이.

24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채정안이 부부의 집에 놀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지혜는 22년 전 채정안의 가수 시절 영상을 공개해 채정안을 멘붕에 빠뜨렸고, 채정안은 잠깐 당황하다가 당시의 안무를 이지혜의 4살 난 태리와 함께 완벽히 재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채정안-이지혜 
채정안-이지혜  ⓒSBS

또한, 이날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채정안에게 고가의 명품가방을 갑자기 선물해 시선을 모았다. 심지어 이지혜조차 이 같은 선물을 남편이 준비했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상황. 문재완이 채정안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이유는 24일 저녁 10시15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앞서 문재완은 올해 1월 이지혜의 생일을 맞아 아내에게 처음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했으며, 관련 내용을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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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동상이몽 #이지혜 #명품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