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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문희준은 육아를 '같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율이 둘째 계획을 밝히며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잼잼이 동생도 너무 귀엽겠다.

문희준-소율 부부. 잼잼이 희율이.
문희준-소율 부부. 잼잼이 희율이. ⓒ소율 인스타그램/KBS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문희준이 둘째를 계획 중이다.

소율은 최근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 녹화에 참여해 둘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소율과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고 그해 첫째 딸 ‘잼잼이’ 희율을 낳았다.

소율은 ”희율이를 낳고 나니까, 차라리 빨리 낳는 게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시아는 ”둘째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문희준씨 덕분일 것 같다. 방송을 봤는데 육아를 정말 잘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율은 ”남편은 (육아를) ‘도와준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고, ‘같이한다’라고 생각한다. 아이와 놀아주는 건 저보다 눈높이 맞춰서 더 잘 한다. 남편으로선 멋진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딸 사랑이 지극한 문희준의 딸바보 면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익히 알려져 있다. 딸 희율이 또한 문희준을 잘 따르는데 문희준이 TV에 나오자 희율이가 ”아빠다! 아빠”라며 격하게 환호하는 장면은 꽤나 유명하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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