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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과 모니카가 럽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사랑이 흘러넘치는 중.

김현성-모니카 커플.
김현성-모니카 커플. ⓒJTBC/김현성 인스타그램

가수 모니카와 김현성이 연애를 시작했다.

모니카는 지난 6일 밤 인스타그램에 김현성의 사진을 올리며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썼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는 사랑 넘치는 해시태그까지 달았다.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은 주변에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고. 이날 모니카가 인스타그램에 김현성의 사진을 올리며 공개 연애를 선언한 셈이 됐다.

김현성 또한 인스타그램에 모니카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더했다. 김현성은 모니카에게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고 했다. 

모니카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는 솔로 활동 중이다. 김현성은 지난 1997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다. ‘소원’ ‘헤븐(HEAVEN) ‘행복’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2’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때 너무나 유명했던 김현성은 현재 평범한 직장인이 됐다.

김현성은 지난해 10월 티키타카와의 인터뷰에서 ”실버 푸드를 제조 유통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벤처기업인 만큼 여러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데 기업 홍보 PR부터 마케팅 전반을 맡고 있다”라고 중소기업 팀장에 재직 중임을 밝혔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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