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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이 '소년점프' 인스트루멘탈과 안무명을 공개했다

매드클라운은 영상을 본 소감을 밝혔다.

  • 김태우
  • 입력 2018.09.30 14:36
  • 수정 2018.09.30 14:39

래퍼 마미손(매드클라운)이 팬들을 위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Mnet

마미손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년점프’의 인스트루멘탈 음원을 공개하며 ”세상엔 악당들이 너무 많고 님들에게 제 무기를 나눠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음원과 함께 ‘소년점프’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마미손은 팔과 다리를 같은 방향으로 뻗는 동작을 2분 20초간 반복한다. 마미손에 따르면 이 안무의 이름은 ‘엉거주춤’이라고 한다. 

매드클라운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미손의 두 번째 영상을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이 분은 춤의 새 장르를 열었고 우리는 그것을 ‘엉거주춤’이라 부르기로 하자”고 전했다.

한편,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2시 현재 1290만 뷰를 돌파한 상태다. 모든 게 마미손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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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 #매드클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