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한 엄마가 수면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타임랩스 동영상으로 증명했다

밤에도 육아는 계속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수면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 사실을 타임랩스 동영상으로 증명한 엄마가 있다.

멜라니 다넬(fitmomma4three)은 육아와 피트니스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인스타그래머다. 다넬이 올린 아래 동영상에 귓병을 앓는 만 두살짜리와 잠을 계속 설치는 10개월 된 아가가 그녀 옆에 누워있다.

다넬은 카메라를 천장에 매달았다. 남편이 출장을 떠나 집에 없는 상황에서, 밤에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리고자 했다.

다넬은 밤 10시경에 침대에 든다. 얼마 안 되어 10개월 된 아가가 깨고, 엄마는 깬 아가를 자기 옆에 안아다 눕힌다. 몇 시간 후엔 2살짜리까지 엄마 옆에 와 눕는다.

다넬은 인스타그램에 ”밤에도 육아는 계속된다”라며 ”어려운 상황이다. 밤이 거의 끝났다는 깨달음이 가장 괴롭다. 하지만 새벽 4시가 되면 깰 수밖에 없고, 눈을 비비며 아이를 안는다”라고 적었다.

그녀는 고된 육아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엄마가 많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피로에 지쳐있는 모든 엄마들이여, 함께 심호흡합시다. 정말로 힘든 하루하루지만,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조만간에 당신과 아이 모두, 푹 잘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이가 원할 때 먹이고 사랑해주는 겁니다. 당신이 품에 안고 재운 아기가 언젠가는 자기 아이를 안고 달래는 엄마가 될 겁니다. 그때 당신을 기억하며 감사할 겁니다.”

다넬의 인스터그램은 나흘 만에 1백 20만 번 이상 조회됐다. 한 네티즌은 ”정말로 훌륭한 동영상과 글입니다. 어젯밤을 세우다시피 했는데... 내게 정말로 필요한 내용이었어요.”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또 한 사람은 ”당신의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요. 사는 곳은 다를지 모르지만, 엄마의 마음은 똑같다는 것 말이에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난 아시아인이지만, 동감할 수밖에 없었어요. 안녕하시기를 빕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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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