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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고교생 때 데뷔했으니까…." 데뷔 24년차의 톱모델 송경아가 불과 22살의 나이에 삼성동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었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에 내 집을 마련했다니,,

송경아 / 자료 사진
송경아 / 자료 사진 ⓒ뉴스1 / Getty images

데뷔 24년차의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가 불과 22살의 나이에 내집 마련에 성공했었다고 밝혔다.

31일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 예정인 송경아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빨리 자리 잡혔다”라며 “22세에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첫 집으로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경아 
송경아  ⓒKBS Joy

송경아는 17세에 모델로 데뷔한 후 승승장구하며 2004년 뉴욕 컬렉션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모델이자 뉴욕, 밀라노, 파리, 런던 등 세계 4대 컬렉션을 한국인 최초로 석권한 톱 모델이다.

재미교포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씨와 2012년 결혼한 송경아는 부부이지만 각자 얼마 버는지 공유하지 않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2017년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송경아가 여러 취미 활동을 한다고 말하는 남편 도정한씨. 
2017년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송경아가 여러 취미 활동을 한다고 말하는 남편 도정한씨.  ⓒMBC

송경아는 ”미국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서로 공개를 안 한다. 제가 생활비를 내면 남편이 딸 교육비를 부담하는 식”이라고 밝혀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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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