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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4일 15시 52분 KST

미즈하라 키코가 해리 스타일스와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도쿄 신주쿠의 한 술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이자 직접 일축에 나섰다.

Getty Images

일본 여성지 여성자신은 지난 12일 미즈하라 키코가 해리 스타일스와 도쿄 신주쿠의 한 술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즈하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리 스타일스씨와는 2월 2일 처음 만났다”라며 ”공통의 지인 10명 정도와 함께 신주쿠에서 놀고 노래방에 갔다. 그러나 술집 전체를 빌리지는 않았으며 어깨동무를 하거나 시종일관 애정행각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두 사람이 아침까지 함께 술을 마셨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아침’이 몇 시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 2시 반 무렵에는 모두가 가게를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또 ”물론 예전부터 원디렉션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지인에게 소개받거나 ‘멋있다’며 그를 노린다는 등 말한 적이 없다”라며 ”팀랩 보더리스(도쿄의 디지털 미술관)에 함께 가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도에서 언급된)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누구냐”고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미즈하라는 여성자신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 전문을 공개하며 ”아무리 성실하게 응답해도 사실이 아닌 내용이 더해진 기사가 나온다. 무엇보다 많은 분에게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게 되어 괴롭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달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도 ”이 세상은 가짜 뉴스 투성이”라며 ”매스컴에 놀아나지 마시라”고 팬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