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사진)

에단 헌트는 이번에도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오는 2월 5일에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스타디움에서 제52회 미프로풋볼(NFL) 수퍼볼 경기가 열린다. 매년 수퍼볼은 그해 최고의 광고들이 공개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2018년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도 이때에 맞춰 예고편을 공개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인 ‘폴아웃’(Fallout)도 그중 하나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첫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paramount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는 그동안 자신이 선의로 선택한 일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는 상황을 맞이한다. 전편 ‘로그 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을 맡았고, 빙 레임스와 사이먼 페그도 함께한다. ‘로그네이션’의 여주인공인 레베카 퍼거슨, 그리고 극중 에단 헌트의 아내를 연기해 온 미셸 모나한과 함께 바네사 커비, 안젤라 바셋이 출연한다.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맨 헨리 카빌도 주요 캐릭터로 참여했다. 영화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첫 번째 예고편을 예고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