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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물론 이번에도 주인공은 톰 크루즈다.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또다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 7, 8편의 제작을 확정하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 맥쿼리는 ‘로그네이션‘(5편)과 ‘폴아웃’(6편)을 연출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 8편 출연 소식을 전했다.

맥쿼리 감독 역시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맥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션: 억셉티드(Mission: Accepted, 미션을 받아들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6, 7편은 2021년과 2022년 여름에 각각 개봉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개봉 예정인 ‘탑건: 매버릭‘과의 흥행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다. ‘탑건: 매버릭’에는 1편과 마찬가지로 톰 크루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편, 맥쿼리가 연출하고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영화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만 65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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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