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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영화 평론가들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이렇게 평가했다

7월 25일 개봉된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연 배우들이 내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가운데, 영화를 미리 감상한 북미 평론가들의 리뷰가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테러 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는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등이 출연하며, 5편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또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6편은 평론가들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는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현재 신선도 94%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에는 ”액션 영화 팬들의 꿈이 실현된 것 같다”며 ”평점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평도 있었다.

ⓒRotten Tomatoes

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해외 평론가들의 단평들로 미리 만나보자. 

롤링스톤: 액션 영화 팬들의 꿈이 실현됐다. 톰 크루즈는 56세의 나이로(물론 그 나이로 보이지도 않지만) 달리고, 뛰고, 암벽을 오르며, 인생을 걸고 싸운다. 평점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백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스릴러 영화다. 재밌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돌려볼 수 있는 영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기대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속편이 나올 때마다 더 나아지고, 흥미로워지며, 재밌어지는 흔치 않은 시리즈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버라이어티: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걸 잃을 위험에 처한 에단 헌트는 이 영화에서 자신이 가장 훌륭한 액션 히어로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할리우드리포터: 영화 속 액션 장면은 주류 영화식으로 각색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여준다. 주인공들은 (액션 연기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정상을 탈환한다. 

더 랩: 크루즈가 다시 추격에 나섰다. 그 덕에 올여름은 다시 흥미로워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 액션 영화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남은 반년간 개봉할 그 어떤 영화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 멋진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스크린크러쉬: 전 세계 최고의 액션 시리즈물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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