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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6'에서도 톰 크루즈는 사정없이 부서진다(예고편)

몸을 던지고, 매달리고, 떨어지며 부서진다

  • 강병진
  • 입력 2018.02.05 11:02
  • 수정 2018.02.05 11:16

수퍼볼을 맞이해 2018년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들이 공개되는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인 ‘폴아웃’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전편 ‘로그 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하고 빙 레임스와 사이먼 페그가 함께하며 . ‘로그네이션’의 여주인공인 레베카 퍼거슨, 그리고 극중 에단 헌트의 아내를 연기해 온 미셸 모나한과 함께 바네사 커비, 안젤라 바셋이 출연한다.

ⓒParamount

약 2분 30초의 예고편을 통해 알 수 있는 건, 이단 헌트를 연기하는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몸을 던지고, 매달리고, 떨어지며 부서진다는 것이다.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외벽에 매달렸고, ‘로그네이션‘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렸던 그는, ‘폴아웃’에서는 날아가는 헬리콥터에 매달린다.

영화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Para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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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할리우드 #탐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