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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8위 강혜연이 "팬들 응원 보답 못한 것 같아 슬프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7위인 은가은과 점수 차는 24.8점이었다.

'미스트롯2' 최종 8위 강혜연 탈락 소감
'미스트롯2' 최종 8위 강혜연 탈락 소감 ⓒ강혜연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2’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강혜연이 소감을 전했다.

강혜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2’ 방송이 끝난 직후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미스트롯’을 준비하면서 마지막 무대를 하기까지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속상한 일도, 상처받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정말 많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혜연은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건 같이 함께 도전하는 동료들과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분들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힘내서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팬들이 투표도 많이 해주시고 하트도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 응원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그 응원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슬퍼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수 강혜연으로써 더 발전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강혜연은 이날 준결승에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7위인 은가은과 점수 차는 불과 24.8점이었다.

강혜연은 준결승 무대 직전 자진하차한 진달래로 인해 대신 투입된 양지은과 호흡을 맞추느라 준비한 안무를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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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강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