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Oh! 차이나] “중국의 장그래” 中판 ‘미생’, 포스터·예고편 공개

“이들의 눈빛에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나요?”

tvN ‘미생’ 중국 리메이크작 ‘평범적영요’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평범적영요’ 공식 SNS에는 “이들의 눈빛에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들의 증명사진이 담긴 사원증 콘셉트로 국내판 ‘미생’ 속 오성식을 연기한 이성민 역할을 맡은 오각지 역의 조우정, 임시완이 연기한 장그래를 맡은 손혁추 역의 백경정, 강소라가 연기한 안영이 역의 교흔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Weibo/平凡的荣耀
ⓒWeibo/平凡的荣耀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백경정이 회사에 출근하면서 보는 학생, 직장인 등 평범한 인물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미생’과는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평범적영요’는 지난 5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했고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크랭크인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재 상하이 등지에서 촬영하고 있는 ‘평범적영요’는 벌써부터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중국 #리메이크 #미생 #중국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