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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사진)

서울시 강남구 최민호 앞-

  • 황혜원
  • 입력 2021.04.19 16:19
  • 수정 2021.04.19 22:41

샤이니 민호가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의 편지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샤이니 민호는 SNS 스토리를 통해 ”집에 편지가 왔다. 울산에서 eden 박나은”이라며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지를 쓰고 있는 나은이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담겼다.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이어 민호는 ‘최민호. 서울시 강남구’라고 적혀 있는 나은의 손글씨에 ”사랑스러운 이 글씨. 최민호라니”라며 감격했다.

편지에서 나은이는 영어로 ”처음으로 댄스 수업을 받았다. 기분이 좋지만 조금 긴장이 된다. 나중에 보여주겠다”며 ”삼촌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어주겠다. 어떤 케이크를 좋아하냐”고 물어 더 귀여움을 자아냈다. 민호는 ”나은아 고마워! 삼촌이 많이 응원할게! 나중에 꼭 보여줘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샤이니 민호 인스타그램

샤이니 민호는 지난 2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광희와 함께 출연해 박주호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막내 진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과자를 민호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그에게 빠져 시종 웃는 모습을 보여 광희의 질투를 일으켰다.

샤이니는 지난 12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를 발매, 최근 활동을 마쳤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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