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부모님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오전,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주민들의 돈을 편취해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이에 마이크로닷 측은 같은 날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이어 ”현재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