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이크로닷이 열애 인정 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홍수현과의 열애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7.02 14:58
  • 수정 2018.07.02 15:11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한 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뉴스1

마이크로닷은 2일 오후 최자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리며 ”‘HIT’ 발매. 게다가 마닷은 볼살 아가미살 이마살 회 다 뜰 줄 안다”고 적었다. 마이크로닷과 최자는 낚시를 좋아하는 래퍼들의 모임 ‘람스크루’의 멤버로, 7월 중 낚시를 주제로 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콜라보 소식은 이전에도 언급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자와 ‘낚시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뮤직비디오는 완도에 가서 찍는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이어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이날 올린 글에서 ”좋은 소식이 많다.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1일 ‘도시어부’로 연을 맺고 현재는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최자의 콜라보 곡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열애 #래퍼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홍수현 #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