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12월 31일 17시 03분 KST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후 변화에 맞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중 언급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년사에서 기후 변화의 위협이 ‘실재한다’고 경고하며, “우리의 자녀와 손주들”을 위해 이 위기에 맞서는데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말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맹세했다.

AP가 입수한 녹취록에 의하면 메르켈은 “지구 온난화는 실재한다. 위협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니 우리는 인류의 이 문제에 맞서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아직 가능하다.”

메르켈은 지구 기온 상승이 인류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은 지구 온난화의 최악의 영향을 볼 만큼 살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이 행동하지 않을 경우 기후 변화가 불러일으킬 모든 결과를 65세인 내가 개인적으로 경험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오늘 한 일, 하지 않은 일의 결과를 감당하고 살아야 할 사람들은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이다.”

나는 기후 변화와 싸우는데 전력을 쏟을 것이다 - 메르켈

 

“나는 독일이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9월에 메르켈의 연정이 동의한 600억달러 예산의 기후 정책 묶음이 그러한 노력의 일부였다고 메르켈은 설명했다.

또한 이 정책들은 독일이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난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나치다는 비난도, 이것으론 부족하다는 여러 기후 전문가들의 비난도 있었다.

메르켈은 독일이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문제에 대처할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해낼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에겐 새롭게 생각할 용기, 익숙한 길을 떠날 힘, 새로운 것을 시도할 의지, 더 빨리 행동할 결의, 색다른 것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하다. 오늘날의 젊은 세대와 그들의 후손이 이 지구에서 잘 살 수 있으려면 성공해야 한다.”

 

* HuffPost US의 Germany’s Angela Merkel Vows To Put All Her Energy Into Fighting Climate Change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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