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건 마클이 가장 선호하는 구두 브랜드는 이거다

구두 관련한 그녀의 취향은 한결같은 듯

  • 김태성
  • 입력 2018.10.30 16:19
  • 수정 2018.10.30 16:20
다양한 행사에 데뉴브 힐을 신은 서섹스 공작부인
다양한 행사에 데뉴브 힐을 신은 서섹스 공작부인 ⓒGetty

메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은 하이힐을 좋아한다.

특히 구두 관련한 그녀의 취향은 한결같은 듯하다.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찾으면 그 브랜드를 신고 또 신으니 말이다. 이 경우에는 아쿠아주라 브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공작부인은 디자이너 에드가르도 오소리오가 이끄는 이 고급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의 2018년 5월 결혼 피로연을 포함해 수많은 왕실 행사에 아쿠아주라를 신은 바 있다. 얼마나 자주 신는지 후웟웨어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을 엘케이베넷이라는 브랜드와 연관 짓는다면 서섹스 공작부인은 아쿠아주라와 연관 지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다.

미국 드라마 ‘슈츠’의 배우로도 유명한 마클은 아쿠아주라의 $750짜리 데뉴브 하이힐을 특히 즐겨 신는 것으로 보인다(뒤가 동그란 4인치 힐과 리본 모양 4인치 힐 모두 좋아하는 듯). 그녀는 데뉴브 하이힐을 오스트레일리아와 피지 순방 중에도 신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말이다.

ⓒGetty

공작부인은 약혼식 발표 당시에 발 앞부분을 X자 무니로 덮은 아쿠아주라 하이일을 신은 바 있는데 올 초에 있었던 왕립항공협회 행사 참석 때는 밀라노 하이힐을 신었다(아래처럼).

ⓒGetty

아쿠아주라는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인 만큼 가격도 높다. $750 선이 가장 많으며 보통 $400에서 $1,695 사이에서 오간다.

아래는 아쿠아주라 브랜드는 물론 아쿠아주라 브랜드와 비슷한 느낌의 ‘룩’을 가진 훨씬 더 저렴한 구두들이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셀러브리티 #스타일 #메건 마클 #영국왕실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