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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이 2018년에 입은 최고 의상을 총정리해봤다

날짜와 디자이너 별로 표시했다

ⓒGetty Images

2018년 스타일을 선도한 사람을 굳이 들자며 아마 메건 마클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5월 해리 왕자와의 결혼으로 영국 왕실의 공식 멤버가 된 그녀. 멋진 지방시 웨딩드레스를 우아하게 입었다.

미드 ‘슈츠’의 주인공이었던 그녀는 주로 짙은 색깔의 보트 네크라인(어깨 선이 보일 듯 말 듯한 -  boat neckline) 스타일 의상을 즐겨 입는데 그렇다고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는 건 아니다. 사실 X자 모양으로 가방을 멘 사례, 스타킹을 안에 신지 않고 드레스를 입은 사례 등은 왕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게다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케이트 미들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마클이 입는 브랜드마다 그 인기가 폭발적이다. ‘메건 마클 현상’이라는 말이 패션계에서 돌 정도로 그녀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섹스 공작부인은 올해 수많은 의상을 입었고 우리의 호기심, 질투심을 자극했다. 클래식한 웨딩드레스에서 호주 순방 때 입은 캐주얼 의상까지 그녀가 2018년에 입은 최고 의상을 총정리해봤다(날짜와 디자이너 표시).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김태성 에디터 : terence.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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