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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이 눈부신 새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패션 화보)

메건 마클의 스타일 화보.

메건 마클
메건 마클 ⓒzz/KGC-375/STAR MAX/IPx

해리왕자의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비처럼, 메건 마클은 꽤 많은 보석 수집품을 모으고 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왕실을 떠난 후 첫 공식 초상화를 찍으며 메건 마클은 몇 가지 멋진 액세서리를 자랑했다. 금으로 된 까르띠에 시계(다이애나의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까르띠에의 ‘러브’ 팔찌, 그리고 새로운 거대한 다이아몬드 분홍색 반지를 선보였다.

메건 마클의 손 근접사진
메건 마클의 손 근접사진 ⓒMatt Sayles/Time magazine

새로운 반지는 단순한 밴드 형태로 이루어졌고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다. 이 반지는 해리왕자와 메건이 중동의 유명 보석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로부터 선물 받았다.

반지 외에도 메건 마클은 해리와 연애 초기에 착용했던 ‘HM’ 목걸이나 왕실 약혼식에서 착용한 ‘버크스’ 브랜드의  ‘스노우플레이크’ 귀걸이로 알려졌다. 마클이 ‘버크스’에서 나온 장신구를 너무 자주 착용하자 그 브랜드의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우리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버크스 그룹의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장 크리스토페 베도스는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버크스에 대한 그의 영향은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2018년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날 메건에게 메리 여왕의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빌려주었다. 이 티아라는 원래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머니 소유였으며, 크고 작은 찬란한 다이아몬드와 함께 작은 다이아몬드가 함께 장식돼 있다.

아래에서 더 많은 메건 마클의 패션스타일 화보를 감상할 수 있다:

*허프포스트 캐나다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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