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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오늘 로고를 뒤집었다

"우리 브랜드 역사상 처음이다"

ⓒmcdonalds

맥도날드의 골드아치가 뒤집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린우드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밖에 세워놓은 로고를 뒤집어 놓은 것이다. M이 뒤집어지자 W가 되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이건 장난이거나, 실수가 아니다. 맥도날드의 다양성 책임자인 웬디 루이스는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모든 곳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우리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로고를 뒤집었다”고 밝혔다.

실제 매장의 로고를 뒤집은 건, 캘리포니아 린우드 지점 뿐이다. 대신 맥도날드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의 공식 계정에서 뒤집어 놓은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내 100개 매장에서는 직원들이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입고, 특별한 패키지로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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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세계 여성의 날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