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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2일 10시 30분 KST

"못 안아 봤어요. 못 안겠어요" 그리가 남동생에게 표현하는 게 아직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다 그럴 것 같다.

게티이미지/그리 인스타그램
그리.

‘김구라 아들’ 그리가 지난해 태어난 동생을 아직도 안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는데, 그만한 사정이 있었다.

KBS
혜림의 아들, 시우를 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강주은과 가비.

21일 방송된 KBS ‘갓파더’에서 원더걸스 혜림이 아들 신시우를 최초 공개했고 강주은과 가비가 시우와 처음 만났다. 특히 아기를 처음 안아보는 가비는 ”어떻게 안는 거냐?”라며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그리 역시 ”나도 이랬어~ 어떻게 안아~ 몰라~”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는 지난해 남동생이 생겼다. 두 사람의 터울은 23살이다. 그리의 아버지,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 당시 그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축하 인사에 화답한 바 있다.

KBS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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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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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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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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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동생의 탄생에 기뻐했던 그리는 왜 동생을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었던 것일까. 바람 불면 날아갈까, 하나뿐인 동생이 너무나 소중했기 때문이다. 그리는 ”아기를 안아보지 않았어요?”라는 질문에 그리는 ”못 안아 봤어요. 못 안겠어요”라고 답했다.

KBS
동생에게 표현이 어렵다는 그리.

그리는 ”괜찮다고, 안아봐라고 하시는데 혹시나”라면서 ”미끄러질 거 같고 막 (무섭더라) 그냥 한 서너 살 되면 그때 안아주겠다 (싶어요) 그리고 제가 사실 좀 드라이해서 멀리서 가만히 보는 걸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마음속으로는 귀여운데 그게 표현이 안 된다”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